★하얀장미 정원1

시가되고 노래가 되는 당신

하얀장미 정원 2014. 11. 11. 21:17

시가되고 노래가 되는 당신 / 
언제나 사랑의 속삭임으로
귓볼을 간지럽히는 당신
당신은 참 신비스런 
가을을 닮았습니다.
빛고운 가을색처럼
언제나 고운 사랑을 
내게 전해주는 당신
붉은 사랑을 내어주는 당신
어느날은 밝은 미소로
어느날은 눈물나게 
감동을 주는 당신이기에
당신을 사랑안할수가 없지요.
언제부턴가 당신은
내게 시가되고 노래가 되었죠.
아침을 행복으로 열어주는
당신이 있어서 참 살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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