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내사랑 그대여

하얀장미 정원 2014. 11. 6. 22:41

    내사랑 그대여 / 그대는 이제 이별을 준비하네요. 그렇게 금방 가실거면서 왜 내맘을 그리 흔드셨나요. 작은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당신을 바라보며 눈가에 눈물이 한줄기 흘러내리는것을 느낍니다. 언제는 사랑한다 귓볼을 간지럽히더니 그렇게 쉽게떠나려 하다니 야속한 마음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 그대여 가시려거든 당신과의 모든 추억들 남기지말고 가져가세요 내 눈물과 같이 그대 보내드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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