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노래★

나는 울었다

하얀장미 정원 2013. 12. 27. 06:41
나는 울었다../하얀장미 그리움이 차오른는 날이면 난 소리없이 울었다.. 내속에 너는 항상 그리움인데 너는 바보같이 나를 보챈다.. 난 너를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넌 언제나 나에 대한 믿음이 없다. 그래서 난 서러웠다.. 그래서 오늘같이 겨울비라도 내리는날이면 서럽고 또 서럽다 ..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울었다.. 너의 서슬퍼런 칼날같은 말이 생각나 울었다.. 그런 너는 오늘도 내속에 들어와 나를 흔든다. 그런 너때문에 나는 서러워서 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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