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음만..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골프
차를 몰아 부지런히 간곳
야외 골프 연습장..
모처럼 갔더니
다들 웃으며 반겨줍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양촌리 커피한잔 앞에두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좋은사람들과 같이하여
좋은 시간입니다..
점심도 같이하고 차를마시며
운동을 하니 기분은 좋치만
오랫만에 샷을해서인지
거리감도 없고 변해진 스윙
사람의 몸이라는게 참 우습네요..
한두달만에 이렇게 스윙이 망가지나
우습기만 합니다..
봄소식이 들려오면 열심히
산과 들로 다니려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그냥 웃음만
푸른잔디를 그리며 ......그냥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