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는 동안
참 솔 최 영 애
널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내겐 있는데
흩어진 너의 향기는
헐렁한 그리움
비가 오는 날처럼
네가 보고 싶어라
사랑하는 날만큼 아픈 기억
달빛조차 내 것이 될 수 없는데
그 속엔 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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