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님이여 어서오소서..
한겨울 시린 가슴으로 오랜세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대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슴목 길게빼고
당신 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랑을 가득싣고
행복을 가득싣고
내 지친 날개 쉴수있는 그곳
당신의 숨결이 그립습니다.
포근한 당신품에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님이여 어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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