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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하얀장미 정원 2009. 10. 18. 07:55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글/예인 박미선
            이제 당신향한 그리움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흘러 간줄 알았는데 가슴 한쪽에 쌓인 그리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잊은 줄 알은 당신기억이 문득문득 되살아난다는것 아직도 내 속에 존재한다는것 나는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만 당신과의 시간들 떠올려볼때 미소를 지을수 있는 여유 당신과의 만남
            헤어짐..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었다고 지금에라도 고백하고 싶네요 가끔은 당신 기억 아름다운 가을처럼 내 마음도 사랑의추억으로 그렇게 .. 그렇게.. 편안함으로 바라봐도 될런지 당신 허락하시겠어요.
    출처 :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글쓴이 : 예인박미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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