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북소리

하얀장미 정원 2018. 7. 18. 10:05

북소리

 

매마른 가슴에

다시 또 쿵쿵쿵

북소리가 나게해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내 가슴에

다시 북을 치게하신 그대여

내 가슴에 그대 사랑이

꿈틀거리며 태동을 합니다..

 

바람부는 거리에서

모진 비바람을 맞던 시절에

내 가슴속을 파고든 그대 사랑

그대여 그대가 시작한 이사랑에

나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이 없는 세상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그대떠난지 8일째

... 2018-07-18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이 좋아  (0) 2018.08.27
영원히 사랑할 당신에게  (0) 2018.08.07
감사하는 삶  (0) 2018.07.16
달라진 일상  (0) 2018.07.15
들꽃  (0)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