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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슬픈날에
누구의 사연 그토록 슬프기에
하루종일 창문을 두드리며
슬픈 울음 토해내는가.
그 눈물 흐르고 넘쳐
길위에 넘처 흐른다.
어둠이 내리는 시간에도
눈물은 멈출줄 모르고
더욱더 슬픈 울음을 토해낸다.
이젠 그만하라고
이젠 돌아가라고 해도
차마 돌아서지 못하고
슬픈 눈물 짓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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