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삶...........

하얀장미 정원 2016. 8. 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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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참 녹녹치 않다
모진 비바람 몰아치던 날도
죽을듯이 힘든날도
수없이 넘기며 지금까지 왔다
어디 그렇게 살아온것이
나 하나 뿐이랴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
인생은그렇게 곡예같은 삶을
내게 살라한다.
힘에겨워 놓고 싶은 날도 
삶을 포기하려 한날도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나를 바라보는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힘겨워도 힘을내며 걸어온길
삶이란 그렇게 브레이크없이
달리는 열차와 같아
열심히 달리며 살아가는게 
우리의 삶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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