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 /
오늘도 어김없이
어둠이 찾아들고
깊고 푸른하늘엔
고요만이 자리한 밤
저멀리 들녘에선
개구리들의 합창소리
집앞 풀섶에선
가을을 재촉하는
풀벌레들의 울음소리
지구를 태울듯 뜨겁던
태양의 열기도
서쪽하늘로 넘어가고
어느덧 창밖에선
시원한 산들바람 날아들고
하늘의 별들어 더욱더
빛을발하며 반짝입니다.
이시간 내 영혼이
행복한 단하나의 이유
끝없이 그리움이라 부르는
당신이 있기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바라보는 밤하늘조차
감미롭고 행복한 시간
당신은 오늘밤도 내게
가슴가득하게
행복을 선물하네요..
'★하얀장미 정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없으면 난 (0) | 2015.08.14 |
---|---|
아름다운 그대 (0) | 2015.08.13 |
세상에서 가장좋은 당신 (0) | 2015.08.11 |
이전엔 몰랐습니다 (0) | 2015.08.11 |
그대 나만의 별이여.. (0) | 2015.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