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세우며 ...
짙은 어둠이 흐르고
하늘엔 하얀 새텰구름이
수를 놓는 시간
밀려드는 그리움만
닫힌 내마음의
빗장을 엽니다..
속삭이는 별들의 이야기
칭얼대는 달의 투정소리속에
밤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이미 내 마음에 들어온
그대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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