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억
가을색이 나를 희미해진
기억속으로 데려간다.
그길은 언제나 그리움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
가을이 오면 나는 또
가을 앓이가 시작된다
아름다웠던 시간들
잊지못할 추억의 시간들
향기로운 내 추억의 가을
가을이 오면 난 가슴이 아려온다
되돌릴수 없는 지난날의 시간들
햇살 머금은 단풍잎보다
더 곱던 그대와의 사랑
잊고 싶어도 가을만 되면
내게 다가와 나를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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