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 /아침에눈을뜨니 빗줄기 토닥토닥 창문을 때리는 아침 그대가 비를 좋아해서인지 비오는 아침이 사랑스러워요. 이유가 없어요 그대가 좋아하니 나도 절로 비가 좋아요. 그대가 좋아하는것이라면 나또한 다 좋아집니다. 사랑이란 그런건가봐요. 둘이서 한마음이 되는것. 사람은 사랑없는 세상 살아갈수 없나봐요. 당신을 사랑하는 인생이 참 행복인걸 알았어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도 당신을 생각하니 절로 행복해집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