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오월은...

하얀장미 정원 2014. 5. 1. 21:07

 


 
      오월은... 연두빛 여린잎이 너무 예뻐 가슴설레이는 봄 산과 들에 봄꽃들의 화려한 치장이 너무 곱다. 곱디고운 여인네에 아름다운 매무새도 이톡록 곱지는 못하리.. 저마다 봄노래로 가득하고 이곳 저곳에서 봄의 향연으로 재잘거리는 오월.. 우리에게 아낌없이 행복을 전해주는 봄의 따스한 품속이 포근하다.. 언제나 위대한 자연은 우리에게 주기만 한다. 나도 이렇게 순수한 봄을 닮고 싶다 거짓을 모르고 맑은 영혼으로 다가온 봄 영원히 너 내곁에 머물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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