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노래★

머물고 싶은 우리집

하얀장미 정원 2013. 6. 6. 17:31

 

고운 햇살이 창가에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우리들의 보금자리 이곳에 들어와서 당신을 만나봅니다.. 당신과의 흔적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입니다.. 어느날은 서러움으로 어느날은 밝은 웃음으로 운명처럼 우리는 참 많은것이 닮아있는 모습입니다.. 잠시 스쳐가는 바람이 아닌 생명의 심장이 뛰는 날까지 마주잡은 손 꼭 잡고 같이 하고픈 당신입니다.. 어느듯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들이 우리만의 보금자리에 가득가득 썋여가고 고운 추억과 함께 더 넓어지고 아름답게 멋지게 꾸며지네요.. 당신과 내가 같이하는 이공간 세상에 어느 집보다 아름답게 꾸며지는것 같아 행복하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쌓여가는 사랑의 수식어들로 가득한 이곳 이곳은 우리들이 가꾸어가는 사랑이 넘치는 멋진 집입니다.. 당신의 멋진 글 과 낭만과 노래가 넘치는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하게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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