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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편지지548-아쉬움

하얀장미 정원 2009. 5. 18. 22:15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이주헌

    출처 : 편지지548-아쉬움
    글쓴이 : 리얼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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