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보고 싶다, 그립다...♡
그립다, 라는 말과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대롱대롱
가슴에 매달고 그대 곁으로
갑니다
내가 지켜낸
오늘 하루도 돌아올 내일도
그대 있어
작은 꿈을 접어 잠자리 날개
끝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파랗게
빗어낸 하얀 그리움 뒤로
사르락 사르락
내 보고 싶음을
전해 봅니다
오늘 하루
내가 자리한 당신 마음
당신이 자리한 내 마음에
둘만이 알 수 있는
사랑해, 보고 싶다.
그립다, 란 문자를 드렸습니다
구름에 가린 해는 볼 수 없지만
내 마음과 당신 마음에
새겨진
사랑의 마음은
굳이 문자가 되지 못해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사랑해, 보고 싶다, 그립다,
마칠 수 있다면.
[賢 松 장현수님 글 ]
사랑해..보고싶다..그립다..
참으로 말만이라도..
설래임이 가득 묻어나는 단어들이지요..
살아가면서....
사랑할수있음을..
보고파할수있음을..
그리워할수있음을...
감사하면서....
오늘하루 시작해보시면 어떠실련지...
행복하겠지요...
무지무지..
화창한 날씨만큼
빛나는 햇살만큼..
상큼하게 부는 바람만큼..
목터지게 웃는 목요일이길 바라는 마음과함께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은
추억도 많고,
해본것도 약속한것도 너무 많아
여길가도 저길가도
그 사람하고 같이 했었던
기억들 투성이라
잊기 힘들고
짧은 시간을 같이 한 사람은
못해본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아직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아서
잊기 힘들고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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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해, 보고 싶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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