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모음

[스크랩] 접시꽃피는 유월 장미공원 에서

하얀장미 정원 2009. 6. 6. 22:43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우리님들 멋진생각이 담아온 접시꽃과 장미를 접하시고

늘 상큼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접시꽃 피는계절에  2009/6/3일

 

 

 덩굴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 입니다.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

 

계절도다양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이얀 백 덩굴장미도 거들어줍니다.

 

 

하얀접시 꽃에 벌들이 줄곧  꿀을 채취한다.

 

  

보통 장미들은 5월초부터 피어나 일찍핀 장미들은 시들어 간다.
꽃봉우리가 적은  미니덩굴 장미는 이제한창 꽃망울 을 터트렸다.

   

이곳은  서울 목동과 중화동 뚝방길에 구에서 아주 멋드러지게 조성을해놨다 

 

곳곳마다 쉼터도 있으며

 

행정관서에서 아주 관리를 잘해보인다

 

이곳엔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미니 덩굴장미를  높은 군락을 만들어주니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겝게  해준다 

 

어떤 사물을 볼때도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보면 다 이쁘다.

 

멋진생각과 함께 멋진생각을 하며보면 더더욱 이쁘다..*^^* ㅎ

 

사실 무척 이쁘지않은 꽃이라도  마음이 이쁘면 다 이뻐보인다. 

 

 
엇그제 소낙비가 때를씻어주어 더 빛이난다.

 

 
콘크리트벽으로 배경을 해도 이쁘다.

 

장미터널길로 산책을하면 가슴이열린다. 

 

이곳은 가을에 감이읶을때쯤이면 이장미처럼 노란감이 주렁주렁 즐비하다 

 

 
장미에 못지않게 감나무를 무척 많이 심어놓아 굵은감이 많이열린다. 

 

 

 

 
이장미는 왠일인지  빛이바래보이지않게 담으려해도 이렇게 빛이난다.

 

 

 

 
 
 
실제 금장미처럼 금색으로 빛이난다.
아마도 빛과 각도가 근원인것같다.

 

 
지금 그 어떤 고난에 처있는 님이시여 현 생활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역경이 있다면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견디어 나가면 머지않아 희망의 날이 올것입니다
 

 

세월은 유수와같아서 붙잡을수도 없음으로.
이른봄 산수유 꽃망울 맺힐때부터 봄향기를 접해왔는데...  

 

 

 
어느듯 유월도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가네

 

 
 
 
 하늘에도 땅에도 온통 꽃이다
 

  

 
일찍부터피워진 장미꽃잎이 널브러졌다.

 

 
이날따라 날씨도 화창하다.

  

 

유월의 화창한 볕을 받은 미니 장미가 눈이부신다.

 

이렇게 멋진생각 하루가 간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리는 춥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됩니다

봄볕,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유하 님의 글중에서..
♬배경음악:Oscar Benton /If You Go Away♬

출처 : 접시꽃피는 유월 장미공원 에서
글쓴이 : 멋진생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