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우리님들 멋진생각이 담아온 접시꽃과 장미를 접하시고
늘 상큼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접시꽃 피는계절에 2009/6/3일 |

덩굴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금수강산 입니다.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 |
계절도다양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
하이얀 백 덩굴장미도 거들어줍니다. |

하얀접시 꽃에 벌들이 줄곧 꿀을 채취한다.
|
보통 장미들은 5월초부터 피어나 일찍핀 장미들은 시들어 간다.
꽃봉우리가 적은 미니덩굴 장미는 이제한창 꽃망울 을 터트렸다. |
이곳은 서울 목동과 중화동 뚝방길에 구에서 아주 멋드러지게 조성을해놨다 |
곳곳마다 쉼터도 있으며 |
행정관서에서 아주 관리를 잘해보인다 |
이곳엔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미니 덩굴장미를 높은 군락을 만들어주니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겝게 해준다 |
어떤 사물을 볼때도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보면 다 이쁘다. |
멋진생각과 함께 멋진생각을 하며보면 더더욱 이쁘다..*^^* ㅎ |
사실 무척 이쁘지않은 꽃이라도 마음이 이쁘면 다 이뻐보인다. |
엇그제 소낙비가 때를씻어주어 더 빛이난다. |
콘크리트벽으로 배경을 해도 이쁘다. |
장미터널길로 산책을하면 가슴이열린다. |
이곳은 가을에 감이읶을때쯤이면 이장미처럼 노란감이 주렁주렁 즐비하다 |
장미에 못지않게 감나무를 무척 많이 심어놓아 굵은감이 많이열린다. |
이장미는 왠일인지 빛이바래보이지않게 담으려해도 이렇게 빛이난다. |
실제 금장미처럼 금색으로 빛이난다.
아마도 빛과 각도가 근원인것같다. |
지금 그 어떤 고난에 처있는 님이시여 현 생활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역경이 있다면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견디어 나가면 머지않아 희망의 날이 올것입니다
|
세월은 유수와같아서 붙잡을수도 없음으로.
이른봄 산수유 꽃망울 맺힐때부터 봄향기를 접해왔는데... |
어느듯 유월도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가네 |
하늘에도 땅에도 온통 꽃이다
|
일찍부터피워진 장미꽃잎이 널브러졌다. |
이날따라 날씨도 화창하다. |
유월의 화창한 볕을 받은 미니 장미가 눈이부신다. |
이렇게 멋진생각 하루가 간다. |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리는 춥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됩니다
봄볕,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유하 님의 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