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벽녘... 비 소리에 잠을 깼어요...
그대가 생각났어요...
그대가계신 그곳도 비가올까....
그대도 지금쯤...일어났을까...
영혼이 전해 주네요... 그대가 ..울고있다고...
그대 울지마세요...
멀리서 그대 잊지않고... 보고픈마음 달래며... 그댈위해 기도하는 닮은 영혼하나...
그대 우시면 저는...더 아파요..
알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우린 마음이 함께 한다는걸...
기쁨도..슬픔도...아픔도...모두..
그대와 나의 사랑은... 말로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의 뜨거운... 가슴으로 나누는...영혼의 사랑...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대와 나..마음은 늘..함께...
2009.6.22.
-수평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