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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라는 분...

하얀장미 정원 2009. 6. 30. 12:19

 

 

당신 이라는 분..

 

떠올리면...

눈물이 납니다...

 

미워서...

좋아서...

보고싶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 한...

말할 수 없는...

 

가슴 아파서...

부르지 못하는 그 이름...

 

지난 시간만큼...

소중하게...

 

좋은 느낌으로...

 

 내...

 마음속에..기억속에...

머무르지만...

만나지못해...아린 사람...

 

당신 이라는 분...

 

소식이 궁금하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수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