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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난 누구나 할 수 없은... 가장 낮은사랑.. 하지만... 가장 큰 사랑.. 힘들지만 행복한 사랑을 한다고..
그대 향한 마음의 욕심 지우며 비워가며 좋은 것만 채워가는 배려하는 사랑이 오래가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혼자 생각 했답니다...
방향이 달라서 조금은 슬펐지만... 그대는 내 마음 아시리라... 혼자 위로도 했답니다...
어쩌다 들린...그대가 계신 그곳.. 자신의..색깔을 잃어버린 듯 해서... 이젠 예전처럼 가지도 가고 싶지도..그저..쓴 웃음만 짓습니다...
만인을 향한 그대사랑... 누구에게도 지워지지 않으려... 매달리고 몸부림치는 그대가 무척이나 안스럽습니다...
모르리오 인간의 마음을 누가 어찌 알겠나요... 그 깊은 마음을.. 그 욕심을 말입니다... 욕심으로인해 정말 소중한 무엇을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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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른 사랑
글쓴이 : 수평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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