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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자신이
귀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삶이 아름답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상처주고 아픔을 줘도
이해하고 용서하는 넒은 마음을 가진
나자신이 아름답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모습의 자신이 생깁니다..
비록 세월의 흔적으로 주름지고
살면서 눈물 흘릴일 많치만
열심히 내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건강한 영혼이 있어 내모습의 자신이 생깁니다..
난 참 행복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도 많치만
그때마다 좋은친구있어 따뜻한 손길 내어주고
날 사랑해주고 힘이되는 사람들이 곁에있어
난참 행복합니다..
우리님들은 어떤가요..
물론 저와 같겠지요..
새삼 몰랐던 내자신이 너무 귀한존재이고
내삶이 아름답고 내모습에 자신을 갖는
우리 중년의 모습
오늘 내자신을 돌아보세요
난 참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이 들겁니다
난 참 멋진 사람이라 생각이 들겁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목요일 되길 바라면서
하얀장미 아침인사로 하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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