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난 그대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늘 내 가슴속에 들어와'
사랑을 속삭여 주는 그대지만
가슴은 항상 허전합니다
사랑의 목마름으로
가슴이 메여옵니다
그대여
왜 우리는 사랑과 현실속에서
이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지요
그대의 사랑이 커갈수록
슬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이할수도 없는 현실속에서
마음만 오고가는 이 슬픈 현실이
원망스러워 집니다.
그대가 내 시간을 채우고 채워도'
늘 내안의 그대와 같이해도
외로움이 이는 까닭을
난 알수가 없습니다
이 알수없는 외로움이
나만이 것이 아님을 잘알지만
그래도 가끔씩 설러움과 외로움이
나를 가둬버립니다
이런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속으로 울음을 토해내는것 뿐입니다.
그대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목메여 불러봅니다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