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

하얀장미 정원 2019. 8. 17. 18:54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난 그대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늘 내 가슴속에 들어와'

사랑을 속삭여 주는 그대지만

가슴은 항상 허전합니다

사랑의 목마름으로

가슴이 메여옵니다

그대여

왜 우리는 사랑과 현실속에서

이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지요

그대의 사랑이 커갈수록

슬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이할수도 없는 현실속에서

마음만 오고가는 이 슬픈 현실이

원망스러워 집니다.

그대가 내 시간을 채우고 채워도'

늘 내안의 그대와 같이해도

외로움이 이는 까닭을

난 알수가 없습니다

이 알수없는 외로움이

나만이 것이 아님을 잘알지만

그래도 가끔씩 설러움과 외로움이

나를 가둬버립니다

이런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속으로 울음을 토해내는것 뿐입니다.

그대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목메여 불러봅니다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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