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크로바

하얀장미 정원 2016. 4. 25. 21:55


      
                /   크로바
    사랑과 행복을 가득담고
    온 산과들을 초록으로
    가득채운 아름다운 모습
    포근한 엄마 품속같이
    부드러운 너의 숨결위에
    마음껏 뒹굴어도 행복해라.
    파릇한 풀내음으로
    들녘끝에서 나를 반겨주는 너
    파란 융단을 깔고 기다려주는 너
    짙어져가는 봄꽃속에
    너와 함께 머물다 가는
    추억의 시간들이 아름다워라..
    오늘도 내일도  먼훗날에도
    늘 너를 만나면 옛추억을 기억해내고
    너의 맑은 모습과 행복을 가득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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