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외로운 여인아

하얀장미 정원 2014. 12. 12. 19:28

 

외로운 여인아 / 올해도 며칠 안남은 시간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를 바라보면서 가는해를 잡고싶은 간절함이여.. 가슴을 활짝열고 온마음 다 내어줄 사람 어디 시린손 잡아줄 따뜻한 사람 그 어디에 있을까 사랑의 향기 품어줄 사람.. 나의 연인이여 나의 사랑이여 내 허허로운 가슴을 채워줄 이 그어디에 있는가.. 어느길 어느곳에서 ... 채워지지 않는 이내 서러운가슴 채워줄 사람 그 어디에 시리고 시린가슴 서러워 오늘도 우는 외로운 여인아..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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