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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하얀장미 아픔이 가득하던 날 그대 내게로 왔지 방황하던 내 모습이 안스럽다고 했지 내게 한없이 넓은 가슴을 내어준 사람 내게 사랑만 주고 싶고 웃게 해주고 싶다는 사람 그대 그런 사랑에 닫혔던 내 마음을 열고 당신의 그 큰 사랑을 내 가슴에 포근히 담아봅니다. 나무가 되어준 사람 흔들리는 내 마음에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웃음을 잃었던 나를 웃을수 있게 하는 사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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