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오늘은 11월 11일

하얀장미 정원 2013. 11. 11. 15:13

 

 

안녕하세요 김현주 입니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고들 다들 아시지요

빼뻬로데이는 1994년 부산 여중생이 1숫자가 네번 겹치는

11월11일 우정을 전하며

키크고 날씬해지자는 라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전한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죠..

어느 장사꾼의 상술로 만들어졌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전해지는 이야기는 그렇네요..

또한 농업인들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라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떡을 좋아해서인지

가래떡데이가 더 와닫네요..

빼빼로 데이면 어떻고 가래떡 데이도 좋고

어떤 이유이든 서로 우정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면

 우리 삶이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은 빼빼로 선물

가래떡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래떡을 선물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래떡의 유래?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해 쪄서
길쭉하게 뽑아낸 떡으로
‘가래’라는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나는 '가래'라는 단어에
‘떡이나 엿 따위를 둥글고 길게 늘여 만든
토막’이라는 뜻이 있는데
가래떡의 모양이 이와 같아서
가래떡이라 한다는 설과
농기구 '가래'에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농기구 '가래'는
삽날 양쪽에 긴 줄을 매달아
한 사람은 삽자루를 잡고,
양쪽 두 사람은 긴 줄을 당기면서
흙을 파거나 고르는 기구입니다.

여기서 줄을 ‘가래줄’ 이라고 하고,
떡을 가래줄 모양처럼
길게 손으로 비벼서 만들었다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설날에 가래떡을 썰어 떡국을 끓여먹는 것은
길게 늘어진 가래떡처럼
가족들이 오래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또한 떡국에는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해 묵은 때를 씻어버리라는 의미가 있고
가래떡의 둥근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하여
재복을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습니다.





오늘 저녁 집에 가실때는

빼빼로대신 가래떡 선믈을 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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