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연애편지 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지요
지금도 그시절을 생각 하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편지 한통 써보세요
아마두 입이 귀에까지 벌어 질걸요
혹시 연애편지 지금도
보관하고 계신 님들도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도 보관하고 있답니다..
누렇게 변해버린 편지봉투엔..
아름다운 사연들이 아직도 그대로인데....
그때의 그 모습은
어디에서도 찿을수 없는..
아름다운 중년이 되었답니다...
어언...30 여년이 넘었어요..
세월 참 빠르죠?
사랑하는 님들에게도
미소를 가득 담아 가을 편지를 띄우오니
받는대로 답장을 꼭 해주세요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랑 하니
감기조심 하시구
따뜻한 커피한잔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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