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노래

 

어두운 밤이 걷히고

아침을 여는 이른시간

오늘도 선물로 주신

소중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아침을 열수있는

당신과 나의 삶의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달려가 작은 소리를

사랑한다 속삭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남에 감사하며

당신과 내가 같은시대 

같은 하늘아래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하게 되어 감사하다

속삭이고 싶습니다..

저멀리서 밝아오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바쁘게 지나가는

발걸음 을 바라보며

살아있음이 행복하고

그대 사랑이 곁에 있는

이 삶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앞으로 우리의 삶의

고통 절망 불행 고난도 같이 하겠지만

그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할

우리삶의 귀중한 양식이기에

칡흑같은 어둠도

사르르 솟아오르는 아침해가 비치면

닫혀있던 고통도 절망도

눈부신 햇살에 자리를 내주는 시간..

어둠이 밝음을 잉태하는 시간 아침

캄캄함 절망의 밤이 상큼한

아침햇살로 탈바꿈하는 이시간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풀무질해봐요..

그대와 내가 사랑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