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정말 많은일을 했네요.
그중에 용인 그곳이 어딘지 난 모르지만
점심식사하러 간 그곳
참 좋았어요
그런곳에 당신과 같이갔다면 더좋았을텐데
항상 당신은 내곁에 없네요
항상 내 앞에는 다른사람이 있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난 맛있는걸 먹어도 당신만 생각해요
좋은곳에 가도 당신하고 가고싶은데
왜 당신은 그렇게 안하나요
나랑 아무상관 없는사람들은
나에게 저렇게 적극적인데
정작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왜 다른곳을 보고있나요
난 어느곳이든지 당신이라면 행복할텐데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겟어요
맛있는것 먹으러가는사람도 다른사람
좋은곳에 가는것도 다른사람인데
그런데 다른사람들에게는
사과씨만큼도 마음을 줄수가 없으니
그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내마음을
내마음대로 할수없는것을
어쩌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