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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보내고있나요.........

하얀장미 정원 2009. 4. 25. 21:02


오늘도 내일도 당신에게는 내가 없겠죠..

당신때문에 난 사랑도 못하고있는데..

차라리 차라리 다른사랑을 받아 버릴까..

차라리 차라리 다른사람의 품에 안기면..

그러면 괜찮을까..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그래요..

많이 많이 고민해도 그러면 안될거 같은데

왜 당신이 나에게 조금만 배려한다면 얼마든지 참을수있는데..

당신은 그게 그렇게 힘이드나요..

당신 미워요 정말 미워요..

이제 보내줄까요.. 당신 내마음에서 보낼까요..

날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가슴이 따듯한 사람..

날위해서 많이 많이 배려하는사람..

그런사람이라면 내마음에 한켠 내어줄수있을까..

당신에게 향해있는 내마음 이마음 어떻하라고..

난.. 내마음은.. 그러기 싫다는데.. 당신이 자꾸 밀어내면

난 어떻게 하라고.. 난 어떻게 하라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