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당신에게는 내가 없겠죠..
당신때문에 난 사랑도 못하고있는데..
차라리 차라리 다른사랑을 받아 버릴까..
차라리 차라리 다른사람의 품에 안기면..
그러면 괜찮을까..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그래요..
많이 많이 고민해도 그러면 안될거 같은데
왜 당신이 나에게 조금만 배려한다면 얼마든지 참을수있는데..
당신은 그게 그렇게 힘이드나요..
당신 미워요 정말 미워요..
이제 보내줄까요.. 당신 내마음에서 보낼까요..
날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가슴이 따듯한 사람..
날위해서 많이 많이 배려하는사람..
그런사람이라면 내마음에 한켠 내어줄수있을까..
당신에게 향해있는 내마음 이마음 어떻하라고..
난.. 내마음은.. 그러기 싫다는데.. 당신이 자꾸 밀어내면
난 어떻게 하라고.. 난 어떻게 하라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