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당신생각에 잠이깼습니다
먼저창문밖을보니 날씨가 흐려있네요
인터넷에서 날씨를 체크하니 전국적으로 비소식이고 제주도만
구름이네요
아 다행 당신이 비맞는거 싫은데
멋진 실력으로 제주도도 접수해야하는데
ㅎㅎ 나 참 바보죠
이런저런 생각을해도 참 바보같아요
가정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가정주부가 말이죠
그런데 그거알아요
난 당신을 뺀 내인생은 말할수가 없어요
그만큼 당신은 내게 깊이 와버렸죠
당신이 나에게 잘한것도 없는데
그런데 왜 나는 이렇게 바보같이 온마음을 다 주어버렸는지
나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도 왜 이렇게 당신만 바라보는지
다들 나보고 바보라하죠
왜 일방적이냐고 그쪽에서 대하는것보면 그쪽은 사랑 아니라고
그런데 왜 나는 그걸 믿기 싫은거죠
믿기싫고 언젠가는 내진심을 알아줄거 같고
ㅎㅎ 참 바보다 그사람은 내생각 안할텐데
오늘도 당신은 대답이 없네요
그러면 난 자꾸 우울해지고
다른사람이 아무리 힘내라해도 어깨부터 쳐집니다
오늘도 나는 괜한 우울함에 하루가 가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