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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다녀와서..

하얀장미 정원 2009. 4. 12. 01:11

지금 이시간 자정을 훨씬넘긴 시간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하고 외도가는 버스에 몸을맏기고 갔죠

그런데 하나도 즐겁지도 않고 오히려 우울합니다

아무리 친구들이 옆에서 말을걸어도 그냥 미소로 대답할뿐 말조차 하기 싫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맛잇는걸 먹어도 즐겁지도 않고

좋은것을 봐도 그냥 그렇고

아무래도 나 이러다 죽을거 같아요

내가 이상해졌어요 나 이러지않았는데

어쩌면 좋아요

정말  나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