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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내님아...

하얀장미 정원 2009. 6. 10. 06:24

고운내님아  ..

잘잤나요..

당신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온통 당신생각으로 나를 채워줄당신.

당신의 흔적만으로도 내심장이 먼저알고

내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당신의 작은흔적으로도 너무행복한 나는 참

바보인가봅니다.

그러나 바보라도 너무행복한 바보입니다.

사랑하는님이여.

난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당신이 이하늘아래 같이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