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곳도 그사람과 같이갈수없을때
그사람을 잊어야 하는데
난 잊을수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 힘들다고 전화할수없을때
그사람을 잊어야 하는데
난 잊을수없습니다
보고싶어도 마음껏볼수없는사람
그래서 잊어야하는데
난 잊을수없습니다
이별만은 하고싶지않아서 몸부림쳐보지만
그를보내기 싫어 몸부림쳐보지만
그래서 그를잊어야하는데
잊을수없는 사람 있습니다
모두다 아니라는데 바보인 나만 아직도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잊으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나오는걸 어쩌라구요
난 그렇게 그렇게 잊지못할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