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그리움

하얀장미 정원 2018. 7. 7. 09:01


그리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어느순간부터
내게 그리움이란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대는 내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그리움입니다
늘 가슴속에 그리움을 안고
그대만 바라보려 합니다.
어느 누구도 내 그리움의 밭에
빗장을 열수 없었지요.
꼭닫힌 그문은 그대가 열어
사랑의 이름 새겨놓고
그리움을 깊게  뿌리내렸답니다.
이제 그대없는 삶은
살아갈수 없으니 나 어찌할까요.
언제쯤 이그리움이 무뎌져
이 갈증이 해소될까요.
그대여 오늘밤 꿈 길에서라도
그대 지날까 기다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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