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우리집 강아지 어느날 작고 예쁜 모습으로 너를 처음 만났지.. 너를 만났을때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단다.. 금방이라도 만지면 부서질듯 여리고 작은 네 모습 그모습이 너무 예뻐 첫눈에 너를 선택했단다. 그렇게 작고 귀여운것이 품속을 파고들던 때가 생각난다.. 다자란 지금도 넌 항상 나의 품으로 파고드는것을 좋아하지.. 한가족으로 살아가면서 기쁨을 주고 사랑을 주는 우리 예쁜 보미야..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우리곁에 오래 오래 있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