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하얀장미
오월의 태양은
붉은빛 정열의 장미를
피우게 하는데
텅빈 내가슴은
무엇으로 채우나
저 파아란 하늘을 통째로
내가슴에 채우면
내가슴이 채워질까..
밤하늘에 별무더기를
통째로 내가슴에 안으면
빈가슴이 채워질까..
사랑이 가버린 자리는
얼음왕국이 되어버리고
그 어떤 꽃도 피울수 없어.
텅빈 자리는 찬바람만
자리하고 찬서리만 내리네
울컥함 마져 사치가
되어버린 현실에 시간들
너를향해 가는 마음마져
돌이켜야하는 지금의 나지만
너를위해 가슴 빈자리
그대로 남겨놓으련다..
사랑을 가득담을수 있는
그날을 위해...........
|
'★지나간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이 사랑했어 (0) | 2014.05.12 |
---|---|
사치가 되어버린 사랑 (0) | 2014.05.11 |
짚시 사랑 (0) | 2014.03.27 |
사랑이 가는날.. (0) | 2014.03.26 |
당신을 사랑하는 삶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