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백 사랑이 떠나간다. 사랑으로 채워졌다 생각했는데 한여름밤의 꿈인가보다. 이렇게 부서질 사랑인줄도 모르고 열심히 풀무질을 했다. 한번뿐인 사랑이라 생각하고 나자신을 던져 수없이 담금질을 했다. 사랑받는 느낌이 언제부턴가 내가슴에 전해지지 않는다. 나만의 착각으로 이어질 사랑이라면 내가 놓아서 끝날 사랑이라면 사랑이 아닌것을 ... 기다림이 일상이되고 서운함이 쌓여가는 시간들 사랑한다면 가슴이 채워져야 하는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가슴에 찬바람만 분다 그사람이 내뱉은 말은 내 가슴에 가시가 되어 나를 찌르고 차가운 얼음집을 지어놓고 간다. 너무춥고 외로운 가슴은 따뜻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지만 먼 이야기만 하늘에 맴돈다 더보기 인연 인연은 나무뿌리처럼 질기다고 하지요. 우리의 인연도 긴세월을 버티었네요. 천년을 사는 주목처럼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는 말이 있지요. 거대한 바위처럼 무겁게 약속을 하고 천금처럼 여기며 사랑하라하죠. 사랑이 있어 약속을 하고 약속이 있어 사랑을 합니다.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사랑이라면 먼지처럼 흩날릴 사랑이라면 모두다 부질없는 삶이 되어버리죠. 아무리 화려했던 사랑의 이야기들도 모두다 색바랜 꽃잎에 불과한것을. 오늘도 내일도 그사랑 지키기위해 사랑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나자신을 담금질 합니다. 더보기 당신은 ... 당신은..... 당신은 행복의 문을 여는 사람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늘 사랑으로 가슴을 채워주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향기로운 꽃을 바라보듯이 늘 미소로 나를 바라봐주는 당신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는 사랑이 행복을 줄수있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앞에 자존심을 버리고 부족한 사랑이지만 사랑의 몸짓으로 당신을 품어봅니다 아름다움은 가슴으로 사랑하는것 늘 행복의 문을 열고 나를 기다려주는 당신 두다리가 있는데도 큰나무처럼 눈비다 막아주고 든든히 서있는 사람 당신을 사랑할수밖에없는 이유입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봄 햇살같은 그대 그대 마음 한줌 내게 온날부터 봄햇살같은 그대모습이 마냥 좋았습니다 봄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시간들이였죠. 대지에 비추는 봄햇살처럼 그대는 내게 봄햇살이였습니다. 긴겨울 추위로 얼었던 가슴 녹이고 그대 곱디고운 눈빛으로 사랑의 씨앗을 심었지요. 봄햇살같은 그대사랑으로 사랑의 싹이트고 향기짙은 사랑꽃을 피웠지요. 그 사랑꽃은 오직 그대만 바라기합니다. 그대는 내게 봄햇살입니다. 그대 부드러운 눈빛은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되고 서로의 가슴에 스며들어 가슴을채우고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의 집을 지었습니다. 더보기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을 만난 지금 나는 기적같은 사랑을 합니다. 말없이 호수를 바라보며 깍지손 끼고만 있어도 손가락 마디마디로 전해저오는 그대와의 행복한 사랑 같이 있는 시간이 아까워 당신의 살끝을 놓지못하다 돌아서 오는길이 왜그리 아쉽던지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지는 바보같은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설마하던 마음으로 맞춰보길 여러번 수없이 맞추어봐도 꼭맞는 우리사랑 시간이 지날수록 꼭 맞는 톱니바퀴처럼 꿈에서나 그릴수있는 짝인 내사랑 이제 없으면 안될 그대와 나의 사랑 모르던 두마음이 우연히 만나 세상에 둘도없는 인연되어 수없이 많은 추억을 쌓아가며 지나온 시간들 어쩜 우린 이렇게 둘이가 꼭 맞는 사랑을 하는걸까요.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의 뜨거운 사랑안에 사는 난 이제 당신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남을날들은 .. 더보기 오늘이 경칩 앞산에 개구리 깨어나는 오늘이 경칩이랍니다. 겨우내 얼었던 눈 녹아내리고 마른 나뭇가지에 물오르고 땅속에서는 서로 앞다투어 머리내미며 새싹들이 속삭여요 어서 일어나라고 봄이 왔다고 봄바람타고 앞산에 곧 꽃물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겠지 길가에는 훈풍타고 노란 개나리 온세상을 노랗게 물들이겠지 하얀속살 감춘 목련도 이제 곧 분내나는 속살을 드러내겠지 맘 바쁜 아낙내들 들녁에서 봄나물캐며 입가엔 미소짓고 봄은 생각만해도 행복한 계절 내가 봄을 더 좋아하는것은 봄과같은 미소를 가진 내사랑때문 늘 봄과같이 포근한 사랑을 내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내사랑이 있어서 그누구의 봄보다 더욱더 행복하다 더보기 당신때문에 당신 때문에 가슴이 사랑하는것을 알게되었고 당신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움을 알았다 마음 한방울로 가슴을 적시고 그마음 모여모여 사랑으로 가득채워진 가슴 아름다운 가슴으로 품어낸 깊은 사랑안에 고통마저도 행복한 웃음지을수 있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기대하며 마음의 잔을 비우고 가슴이 시키는데로 그대와 같이하는 삶을 기도해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녀리게 흔들린다해도 그대 사랑속에서 내사랑을 열심히 풀무질합니다. 더보기 봄비내리는 날 촉촉히 내리는 봄비에 그리움이 묻어나는 날 빗방울 수많큼 사랑한다고 그렇게 마음 전하고픈 날 아직도 풀어헤치지 못한 마음열어 그대에게 전하고픈날 비오는 날 내가슴을 적셔주는 비는 사랑의 꽃을 피워주고 그리움이 피어올라 참 좋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날의 커피는 더 향기롭고 좋습니다. 그대가 좋고 빗소리가 좋은것은 늘 내가슴을 적셔주는 그대와의 사랑을 피울수 있어서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