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가지마.

하얀장미 정원 2018. 7. 9. 23:34

가지마

 

당신이 없는 시간들

많이 힘이들겠지

잠시뿐인 이별인데도

슬퍼지는건 왜일까

 

비가 밤새도록 내려

당신이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당신 가는 그길에

맑은 햇살만 비추어야하는데

 

매일같이 당신 미소가

나의 엔돌핀이였는데

당신 미소를 당분간 볼수없다니

보고싶어 어쩌면 좋을까.

 

가지마 하고싶어

그러나 가야하잖아

기다릴께 당신 올때까지 

당신생각만 하며

그리워하며 기다릴꺼야.

당신은 나의 하나뿐인

내 사랑이니까....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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