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사랑/
그대를 내게 언제나 묻죠
얼마나 자길 사랑하냐고
난 그냥 웃어봅니다.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으니까
흔히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건 너무 흔히들 하는말이라
행여 내 사랑이 말로만 하는
쉬운 사랑같아서 말을 아낍니다
애써 말하지 않아도
내 눈빛을 읽어보세요.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당신이 내게 물어볼때마다
나 어떻게 내 마음을 표현할지 몰라
머뭇거리기만 합니다..
그대는 내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입니다.
그대는 생각만 해도
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런 우리는 같이있어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위험한 순간에도
깍지낀손을 놓치 못하지요.
당신은 늘 내게 말하죠
세상에 우리같은 사랑이
또 있을까 하지요.
우리같은 사랑이 또있을까요.??
우리같이 예쁜사랑은 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