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며 / 하얀장미
별다를것 없는
내 하루의 일상을 보내고
어둠이 짙어진 밤이네요
오늘도 난 부치지 못할
그리움의 편지를 씁니다.
오늘도 그대 안부가 궁금하고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어느 하늘 아래서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잘지내고 있는지..
오늘도 난 하루를 보내고
별빛쏱아지는 창가에서
떨리는 손으로 글을 씁니다.
오늘도 난 잘지내고 있어요
그대 그리며 잘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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