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방

중년의 첫사랑

하얀장미 정원 2014. 5. 12. 19:29


      중년의 첫사랑 어느날 내게 다가온 사랑 당신은 내게 사랑한다 했지요.. 사랑을 난 할줄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말조차 어색했답니다.. 그런 중년의 여인을 사랑해준 당신 난 중년의 늦은 나이테에 사랑을 알았답니다. 당신의 흔적조차 가슴이 뛰었답니다.. 왜 그렇게 사랑했냐고 묻는다면 당신이 가르쳐준 사랑이랍니다.. 사랑이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것을 당신이 알려주었지요.. 사랑했던 당신 지금 당신 잘지내나요.?. 나도 잘지내고 있어요 당신이 살고있는 그하늘 아래 지날때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답니다.. 당신은 중년의 내 첫사랑이랍니다.. 참 보고싶은 당신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만나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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