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첫사랑
어느날
내게 다가온 사랑
당신은 내게
사랑한다 했지요..
사랑을 난
할줄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말조차
어색했답니다..
그런 중년의 여인을
사랑해준 당신
난 중년의
늦은 나이테에
사랑을 알았답니다.
당신의 흔적조차
가슴이 뛰었답니다..
왜 그렇게
사랑했냐고 묻는다면
당신이 가르쳐준
사랑이랍니다..
사랑이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것을
당신이 알려주었지요..
사랑했던 당신
지금 당신 잘지내나요.?.
나도 잘지내고 있어요
당신이 살고있는
그하늘 아래 지날때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답니다..
당신은 중년의
내 첫사랑이랍니다..
참 보고싶은 당신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만나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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