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그대 보고 싶음에

하얀장미 정원 2016. 2. 11. 07:21

그대 보고 싶음에 깊은 어두움속에 덩그러니 버려진 영혼 밤새 그대그리워 뒤척이던 시간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혼자말하는 넉두리도 아침햇살에 밀려나고 상큼한 아침공기 나뭇가지를 애무하는 시간 아침이 된다는건 당신을 만날수 있다는것 내 영혼이 늘 풍요로운건 당신이 언제나 내 곁에있기 때문입니다 2016,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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