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조용한 저녁시간 / 하루종일 찬바람이 창문을 흔들더니 저녁이 되니 바람도 지쳤는가 조용한 저녁이네요. 사랑하는 님 생각하며 오늘도 분주했던 하루를 정리해봅니다. 당신에게 날라온 사랑의 메세지를 들으며 지친 그림자 끌고 집으로 왔죠. 내 지친 그림자속에도 당신의 향기를 묻어와 잠시 한숨돌리며 긴숨을 몰아봅니다.. 잠시 당신을 생각하며 눈을 감아봅니다. 당신의 미소를 생각해내곤 평화로운 맘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