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오월을 보내며

하얀장미 정원 2014. 5. 30. 22:06

 

 

 


오월을 보내며
온 산과 들 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던 오월
가는곳마다 가슴을 뛰게하던
감동의 오월이 가는구나.
아름다운 오월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작별인사를 나눈다..
참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던 오월이여 안녕
정말 아름다웠던 계절 오월
네가 있어 난 고마웠다.
이제 뜨거운 태양의 계절
6월의 문앞에서
오월 너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긴 입마춤으로 너를 다시 만날날
손꼽아 기다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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