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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난 알 수 가 없네요./ 도현금

하얀장미 정원 2009. 5. 19. 00:37


난 알 수가 없네요. 글 / 도현금
어찌 이다지 
내 맘이 절여 올까요? 
어찌 이다지
그리움에 목이 메일까요?
어찌 이다지 
눈물이 샘솟는 걸까요? 
알 수가 없군요.
내 마음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도대체 난 알 수가 없네요.
어찌 이다지도
그대를 못 잊어서
가슴이 조여오고
심장에 마비가 되어오는지
도대체 난 알 수가 없네요.

*♡..깨금..편지지 소스..♡*

출처 : 난 알 수 가 없네요./ 도현금
글쓴이 : 따사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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