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솜털 구름처럼
부드러운 미소 뿌리며
내게 오신 그대여
반가워요 그대여
평생기다려온 내사랑
소중하게 소중하게
그대를 내품에 품었네
아침이슬처럼 고운 나의 님
눈꽃처럼 맑고 밝은 나의 님
어느날 바람불어
그대 고운 눈빛에
어두운 그림자 드리웠네
해도지고 달도지고
내영혼은 어둠의 길을 방황하네
내 사랑 모아서
내 영혼을 모아서
그대 밝은 눈빛 찾고싶어
그대 환한미소 찾고싶어
내 사랑을 다듬질해봅니다.
내 사랑하는 님이여
곱디고운 내님이요
이슬처럼 곱던 내님의 눈빛
다시보고 싶어요
님의 하얀 미소 다시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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