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그대만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대 가슴속에도
나 하나만 담겨 있을까요.
매일밤 나 그대생각에
가슴으로 울던날밤에
그대도 나처럼 내 생각에
가슴으로 울던날이 있던가요.
가슴이 하는 사랑이라
놓아야 하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당신을 담았습니다.
좋은 당신을 담았습니다.
별빛같은 사람입니다.
오늘밤도 내 창가에
수많은 별이뜨면 그대인양
그리움이 물밀듯 밀려 옵니다.
별들이 창가에 가득들어와
깊은 잠이 들었을때
내 가슴은 행복의 노래
잔잔히 전해집니다..